이 책에서는 우주여행을 자유롭게 하게 될 미래를 배경으로 '우주 쓰레기'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. 지금은 2200년이야. 우주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. 그런데 과학 기술이 발달할수록 문제가 생겼어. 바로 우주 쓰레기야.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 쓰레기가 우주를 떠다니다가 지구에 떨어져. 우주 쓰레기는 야구공만 한 크기여도 마음 놓아서는 안 돼. 국제 우주 정거장에 부딪혀 구멍이라도 낸다면 우주인의 목숨이 위태로운데…….
출처 : 인터넷 교보문고-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