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 보전은 지구가 우리의 유일한 집이라고 느끼는 것에서 시작해 소중히 여기는 행동으로 옮겨질 때 이루어집니다.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실천이 얼마나 많은지 이 책 《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》가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.
건강한 지구를 위한 실천이 단 한 번의 행동으로 그치지 않고, 특별히 어린이에게 좋은 습관이 되고 평범한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. 그러면 이 책의 주인공 플라가 어른이 된 후에 “하나뿐인 소중한 지구를 우리 손으로 지켜 냈어!”라고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?
-출처 : 인터넷 교보문고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