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자 사라 파넬리는 여성작가로는 처음으로 영국왕실에서 수여하는 산업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, 두 번이나 라가치상을 수상한 영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이다. 이 책 <나의 지도책>은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내 주변과 일상을 지도로 표현한 그림책이다.
아이들은 자기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. 지도는 그림에 나라 이름, 강 이름을 적어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표현한다. 이 책은 아이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그 곳에 무엇이 있는지 이름을 적어보면서, 아이가 자신이 누구인가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. 그리고 그림의 독특한 색감은 아이의 감각을 다채롭게 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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