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토리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, 퀴즈를 풀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수학 추리 동화다. 도형과 길이, 곱셈과 곱셈구구, 덧셈과 뺄셈 등 알쏭달쏭한 수학 문제가 숨은 그림 찾기, 틀린 그림 찾기, 미로 찾기와 결합되어 놀이하듯 즐겁게 개념과 원리를 정리할 수 있다. 쓴 약에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다. '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건지 알려주겠다'는 김영롱 선생님의 당찬 포부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웃음 폭탄을 장착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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