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알아보고 각 나라의 문화, 종교에 따라 달라지는 음식 이야기를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전달한다. 더불어 음식의 과거와 현재, 미래를 짚어 나가면서 미래에 어린이들이 꼭 한 번은 생각해 봐야 할 먹거리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.
이 책은 제32회 프랑스 무앙 사르투 북 페스티벌에서 ‘지구를 위한 도서’ 아동 부문에 수상한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. 세계 각국의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들을 간추려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고, 우리가 익히 알고 먹어왔던 음식들의 옛 발자취를 찾아 가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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