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5권. 궁궐은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. 불새는 궁궐에 살고 있는 참새이다. 창덕궁에 있는 향나무는 750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살고 있다.
향나무는 불새에게 다섯 개의 궁궐을 찬찬히 살펴보라는 임무를 준다. 그리고 각 궁궐의 정전 천장에 있는 봉황이나 칠조룡을 문지르면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준다. 각각의 궁궐에서는 어떤 신비한 일이 일어날까? [알라딘 제공]